춤추는 언니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불러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레이디드링크라 하여 언니에게 음료를 한 잔 사야 합니다.
보통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바가지를 많이 씌운다거나 여행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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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장국 : 주로 클럽 등지에서 막판까지 푸잉 픽업 하는데 실패할 경우 먹는 음식. 눈동냥으로 글로 배운 초보들은 워킹걸들한테 바트질을 하지 않는 한 아주 높은 확률로 새장국을 먹게 됨.
태국어로 푸잉은 여성을 뜻하는 태국말입니다. 남자는 푸차이, 직업여성으로 일하는 여자는 워킹걸, 알바 형태로 가끔 밤일을 하는 여자를 반간인입니다.
푸잉들을 보고 픽업만 해가신다면 밖에서 원하시는 밤문화를 푸잉과 데이트하듯 즐기실 수 있으며, 밤도 함께하니 아주 좋은 시스템이죠!
재미는 찾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스타다이스 라는 클럽에 갔었는데요. 이곳에서는 공연을 합니다. 관광객을 위한 클럽이라 주로 한국, 중국 노래를 부르죠.
거리를 걷다 보이는 골목 사이로는 삐까번쩍한 간판들이 즐비하고, 워킹스트리트는 뭐 말할거도 없고. 해변에도 밤만 되면 많은 워킹걸들이 거리를 메우죠.
변마라고 하면 변태마사지랑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보통 변형 마사지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라오케에는 한국 실장님들이 있어 안내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요즘 태국은 대마초가 합법이 된 나라로 워킹스트리트 곳곳에 대마샵 및 길거리에서 대마초를 판매합니다.
아고고는 일종의 스트립바 비슷한 곳입니다. 언니들이 야한 옷을 입고 춤을 추고, 그것을 보며 술을 마시는 곳입니다.
하지만 워킹걸, 반간인을 사람들이 그냥 푸잉이라고 부릅니다. 푸잉이라는 단어를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워킹걸을 태국말로 푸잉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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